저의 첫 배낭여행을 했던 카오산 로드 기행기를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당시 여행때 친구들과 마사지받고 좋던 기분도 나고 배낭여행의 설렘도 떠올라 좋더군요
근데 막상 혼자서 마사지 가게 들어가기가 좀 망설여진달까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구석..사실 구석이라해봤자 메인 거리 한꺼풀 뒤 정도로 기억합니다
마사지 가게가있더군요
1시간 200바트에 쇼부볼라했는데 계속 잘해드리겠다며 100바트 더 얹어 크림을 권장하더군요
막바지에 돈도 좀 남았겠다 계속 권유하니 알겠다하고들어갔습니다
근데 그 카운터에 있던 여자(?)가 저를 마사지해주려 따라 방에 들어오는데 카운터에 가려 보지못한 그의 몸을 보니...
이건 영락없이 카토이(태국말로 lady boy라는 뜻인데 게이랑은 다릅니다. 그냥 여장하거나 여자처럼 행동하는 남자) 같더군요. 골격 자체가 말이죠....거기다 목소리도 자세히 들어보니...흠..
네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라오스에선 남자가 마사지도 해줬고 나쁠건 없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지랑 티셔츠를 주며 갈아입으랍니다. 근데 웬걸...나가지를 않네요? 그래서 그 분이 보는 앞에서 바지랑 티셔츠를 갈아입었는데 여기서라도 저는 뭔가 이상하단걸 알았어야했습니다
다리쪽을 마사지하더니 티셔츠를 벗으랍니다. 벗었죠. 여기저기 시원하게 마사지를 합니다. 그러더니 크림을 발라야한다고 바지도 벗으랍니다.
하라는대로 했죠. 그러다가.... 사타구니 쪽 마사지를 해야한다며 팬티를 벗으랍니다....흐음 이때부터 좀 뭥미싶었습니다
근데 전 크림마사지 이런건 처음이라 당연히 그래야되는줄 알고 시키는대로 하고 그분은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가려줍니다
점점 손길이 거칠어지더니 수건띠윈 아무 소용 없고 제 존슨이 노출됩니다. 그리고.....아 이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의도적으로 민감한 곳을 건드려서... 점점 고개를 들게 됬습니다
뭔가 말할수없는 미묘한 시간이 흐르고 그분이 저에게 뭐라 속삭이더군요
저는 sorry I can't understand를 연발하니......ㅡㅡ
제 존슨을 붙잡더니 귀속말로 돈을 좀 더주면 스페셜 마사지해주겠답니다
그제서야 가게 잘못들어왔다 싶어서 그냥 옷 입고 늦어서 가봐야겠다며...호구스럽게 약속한 300바트를 지불하고 나왔습니다(진짜 친구랑 약속 시간이 빠뜻하긴했습니다) 이게 가게 차원의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동안 태국에서 마사지 여러번 받았지만 보통은 성적인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외부에서 알아볼수있었거든요... 그리고 가게 안에 마사지를 배우러 온 서양인도 있었고...아마 여장남자분의 개인적 희열을 위한 일이아닌가 예상해봅니다ㅡㅡ
저는 원래 성관련은 그닥 호의적으로 바라보진 않지만... 뭐 카토이가 아니라 진짜 여자였음 괜찮았을수도있지만 남자라 생각하니 다시생각해봐도 속이 율컥하네요
태국에서 지내면서 정말로 착하고 붙임성 있는 게이랑 친해졌는데...
너무 사람이 괜찮아서 게이도 같은 사람일 뿐이구나. 한국은 차별이 넘 심하다!!!라고 비분강개했지만 막상 마사지샾에서 이런 일 당하니... 전 그렇게 열린 마음의 사람이 아닌가봐요......
여러분 태국가서 마사지 즐기실땐 마사지 해주시는 분의 성별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세요~~~
덧으로 태국에서 소위 하이쏘(high society의 줄임말. 상류층을 의미합니다)인 사람들과 어찌어찌 인연이 닿아 같이 밥도먹고 집에서 지내면서 느꼈는데...태국도 빈부 격차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한국은 비교도 안될 정도인거같습니다.. 첨에 돈없는 배낭여행객일때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 가게되서 좋네요
태국에 마사지하러갔는데 여장남자가 의도적으로 주요부위를 건드리더니 대X을 권유함마사지받을때 상대방의 성별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길 권장
저도 정말가보고싶었는데..
마사지의 본고장 태국갓다오셔서 후기 꼭 남겨주세요~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당시 여행때 친구들과 마사지받고 좋던 기분도 나고 배낭여행의 설렘도 떠올라 좋더군요
근데 막상 혼자서 마사지 가게 들어가기가 좀 망설여진달까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구석..사실 구석이라해봤자 메인 거리 한꺼풀 뒤 정도로 기억합니다
마사지 가게가있더군요
1시간 200바트에 쇼부볼라했는데 계속 잘해드리겠다며 100바트 더 얹어 크림을 권장하더군요
막바지에 돈도 좀 남았겠다 계속 권유하니 알겠다하고들어갔습니다
근데 그 카운터에 있던 여자(?)가 저를 마사지해주려 따라 방에 들어오는데 카운터에 가려 보지못한 그의 몸을 보니...
이건 영락없이 카토이(태국말로 lady boy라는 뜻인데 게이랑은 다릅니다. 그냥 여장하거나 여자처럼 행동하는 남자) 같더군요. 골격 자체가 말이죠....거기다 목소리도 자세히 들어보니...흠..
네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라오스에선 남자가 마사지도 해줬고 나쁠건 없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지랑 티셔츠를 주며 갈아입으랍니다. 근데 웬걸...나가지를 않네요? 그래서 그 분이 보는 앞에서 바지랑 티셔츠를 갈아입었는데 여기서라도 저는 뭔가 이상하단걸 알았어야했습니다
다리쪽을 마사지하더니 티셔츠를 벗으랍니다. 벗었죠. 여기저기 시원하게 마사지를 합니다. 그러더니 크림을 발라야한다고 바지도 벗으랍니다.
하라는대로 했죠. 그러다가.... 사타구니 쪽 마사지를 해야한다며 팬티를 벗으랍니다....흐음 이때부터 좀 뭥미싶었습니다
근데 전 크림마사지 이런건 처음이라 당연히 그래야되는줄 알고 시키는대로 하고 그분은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가려줍니다
점점 손길이 거칠어지더니 수건띠윈 아무 소용 없고 제 존슨이 노출됩니다. 그리고.....아 이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의도적으로 민감한 곳을 건드려서... 점점 고개를 들게 됬습니다
뭔가 말할수없는 미묘한 시간이 흐르고 그분이 저에게 뭐라 속삭이더군요
저는 sorry I can't understand를 연발하니......ㅡㅡ
제 존슨을 붙잡더니 귀속말로 돈을 좀 더주면 스페셜 마사지해주겠답니다
그제서야 가게 잘못들어왔다 싶어서 그냥 옷 입고 늦어서 가봐야겠다며...호구스럽게 약속한 300바트를 지불하고 나왔습니다(진짜 친구랑 약속 시간이 빠뜻하긴했습니다) 이게 가게 차원의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동안 태국에서 마사지 여러번 받았지만 보통은 성적인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외부에서 알아볼수있었거든요... 그리고 가게 안에 마사지를 배우러 온 서양인도 있었고...아마 여장남자분의 개인적 희열을 위한 일이아닌가 예상해봅니다ㅡㅡ
저는 원래 성관련은 그닥 호의적으로 바라보진 않지만... 뭐 카토이가 아니라 진짜 여자였음 괜찮았을수도있지만 남자라 생각하니 다시생각해봐도 속이 율컥하네요
태국에서 지내면서 정말로 착하고 붙임성 있는 게이랑 친해졌는데...
너무 사람이 괜찮아서 게이도 같은 사람일 뿐이구나. 한국은 차별이 넘 심하다!!!라고 비분강개했지만 막상 마사지샾에서 이런 일 당하니... 전 그렇게 열린 마음의 사람이 아닌가봐요......
여러분 태국가서 마사지 즐기실땐 마사지 해주시는 분의 성별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세요~~~
덧으로 태국에서 소위 하이쏘(high society의 줄임말. 상류층을 의미합니다)인 사람들과 어찌어찌 인연이 닿아 같이 밥도먹고 집에서 지내면서 느꼈는데...태국도 빈부 격차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한국은 비교도 안될 정도인거같습니다.. 첨에 돈없는 배낭여행객일때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 가게되서 좋네요
태국에 마사지하러갔는데 여장남자가 의도적으로 주요부위를 건드리더니 대X을 권유함마사지받을때 상대방의 성별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길 권장
막연하게 신나게 놀고 완전 힐링하고 오시는것도 좋겠지만 그 행복에 취해 안전이라는 건 절대 잊어선 안됩니다^^
아님 도전정신으로 시암센터 가셔서 일반인 헌팅도 재밌습니다. 앵간함 번호는 주구요 만남까지도 어렵지 않았어요.
클럽은 RCA쪽이 무난하시고 에까마이쪽 같은 중상급 클럽은 사교성 모임이 많아서 헌팅은 쉽지 않았네요.
말씀하신 탄트라마사지는 한 군데 찾았는데요, 요기는 건질만한 분이 한두분 정도 밖에 없는것 같네요.
주소는 http://tantorimassage.com입니다.
서비스하는 마사지 대부분 스페셜 마사지인것 같구요, prostate는 전립선 마사지인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스페셜한 목적이라면 구글에 방콕 물집 검색해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궁금하신 것 있으심 댓글주시구요~
태국의 모든 업소는 직접 쵸이스를 한다는 것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점이고..
그리고 태국의 업소들은 엄청나게 대형화 되어있고 또한 아무렇지 않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소들은 왠만한 호텔 규모를 능가하죠..
한국은 어두운 방에 숨어서 몰래 몰래 하는것이?
상식이라면 태국은 크고 화려한 곳에 아예 톡 깨놓고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방콕은 대체로 1,900바트에서 4,500바트 까지 마사지사의 미모에 따라서 등급이 나누어져 있으며
파타야는 공히 1,700바트정도하고
마사지의 시간은 약 한시간 반정도 될겁니다
2개월전에 갓으니 지금이랑 비슷할거에요
어찌본다면 일본을 능가할수도있다고 볼수있어요 ㅎㅎ
수쿰빗과 팟퐁등에 들어가 있는 패티쉬 본디지 SM..머 그런 클럽들도 있구요
수쿰빗의 데모니아와 팟퐁의 바바가 유명합니다
이런 업소들은 대부분 입장할시 입장료를 내고
그 입장료는 약 1,000바트 정도인데 그 안엔 기본 맥주가 포함이구요
그리고 들어가서는 직접 때려보라고 하면서 체험하는것도있습니다;;;.
태국에선 1,000원짜리는 1,000원만을 주면되고 500원짜리는 500원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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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61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아까 제가 주소드린 업소 외 추가해드리자면
http://www.tantricmassagebangkok.com
http://www.modernthaimass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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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mbangkok.com/our-services
http://blissbangkokmassage.com
http://www.sensualmassagebangkok.com/service/
이정도네요.
홈피 들어가보시면 푸잉들 사진도 있으니 맘에 드시는 곳 가시면 될것 같네요. 방타이잘하고오셔요. 후기 꼭 남겨주시구요^^
태국사이트도 많내요 ..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의 향기가납니다
밀크홍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5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