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누굴뽑아야할지 몰랐던시절 허경영에게 투표했었었는데;;;ㅎㅎㅎ
차라리 대한민국 한번 미쳐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아서..ㅎㅎㅎㅎㅎ
근데 그때당시 미쳤다고 허언이라고 했던 공약들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아이러니 ..
지난 15대(1997년)와 17대(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나섰던 허경영씨는 요즘 잔뜩 화가 나있다. 정치인들이 독창적인 자신의 과거 대선공약을 마구 베끼고 있다며 수차례의 유투브 강연을 통해 격정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간간이 회자되던 허 전 후보의 과거 대선공약의 내용은 2014년 3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자신의 SNS에 분석글을 올리면서 새롭게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편승해 일간신문, 종편채널, 인터넷방송 등이 앞다투어 관련 기사나 허 전 후보와의 인터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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