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몸이 찌뿌등해서 1인샵을 방문했습니다 왁싱샵을 간건아니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대
안마 대충 하고 관리사쌤 정말 털많다
제가 많이털좀 합니다
왁싱하실래요 ?
묻는겁니다 제가 털이 심각하게 많아서
고민하던중 제의를 받으니 솔깃 합니다
잠시 고민하고 ok
싸게 해주신다고 해서 받았는대 정말. ㅜ ㅜ
살이 약해서 상처도 잘나는 체질이라 정말
어마무시하게 아프더군요
허벅지 안쪽 ㅜㅜ 털이 많이 나있는곳은 정말
눈물 찔끔납니다 ㅋ
다니 엉덩이 끝나고 드뎌 브라질리언왁싱
허걱 그동안 경험치 못한 아픔 격렬히 느껴온 아픔
결국 100%완성을 못하고 조금 남겼습니다
담에올때 조긍씩더해주겠다고
너무 아파서 고만하지 했거든요 ㅋ
어찌나 아프던지
막대기로 긁던대 와정말 미치게 아프더군요
차라리 붙였다 떼는거 낳더라구요
아무튼 90프로만 하고 나서 쌤하시는말
자기가13번째야 오마이갓
처음받은거라 원래이리아픈건지
숙련이 안대서더아픈건지아리송
제가 예민한건지 숙련이. 들대서 어설펐던거니
알수가 없네요
다들 잘참던대 하고 말이 ㅜㅜ
제귀를 의심케 하더군요
왁싱 하신분들 정말대단한것같아요
아프긴 아팠는대 하고 나니
내살이 이렇게 뽀야었구나 하는 생각이
엉덩이도 매끈하고 좋긴 좋네요
생각만해도 아프네요
마루타 당한 느낌도 들고
왁싱 하실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브라질리언왁싱오마이갓 명복을 빌게습니다
실력차이아닐까요?ㅋ
저같은경우도 참을만 했었는데...ㅋ...또 하실생각 있으시면 전문적으로 하는데를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