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만리동 서식중인 마사지충 입니다.
저가 홈타이 타이샵을 평균 주 1회정도 관리를 받는데 요즘 타이 수준이 예전같지않고 실력도 외모도 퇴화되어 가는것 같더근요.. 못생긴애들이 돈만밝히고.숨은진주는 커녕쓸만한 조개도 건진다는...몇일전 일요일이군.. 홈타이 vip1회 2시간 2회 하루 3탕이나 도전했지만 역시 마사지 실력도 없고 하다 힘들면 추가서비스 딜을 요구하는 못난이들만 걸렸네요.
이번을 계기로 홈타이는 이제 끊어질듯 합니다.
각설하고..
매번 후회와 한숨 실망만 안고 끝나는 업소는 이제 지겨워 크롬 검색시도, 잠시의 사투속에 가까마까를 알현하게 되었네요.
마사지로 여태 천단위의 돈을 소비한 광인데 로미나 스웨디시 1인 마사지를 이번 검색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정보를 접하고 살아야 한다는걸 오늘 깨닳습니다.
다시한번 각설하고 이 마사지의 후기들을 보니 저의 온몸 세포들이 어서 주물러 달라고 아우성 치는것 같더군요.
제 이성또한 관리사들의 미모와 실력 서비스의 품질등을
당장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순두뇌를 마비 시킵니다.
그로인해 지금이 아침 아침 6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인것도 착각하여 중림동에 있는 충정로 라인에 문의 문자를 보냅니다. 보내고 나서 아차하여 바로 사과문자 발송..멍한 아쉬움과 허탈함으로 다시 샵을 검색하다. 라인 못치않은 샵을 찾게되었습니다. 저의 홈은 만리동 고개 입니다.
두 업소를 끼고 거의 중간에 위치해있죠.
두 업소는 사이트에 소개된 이용안내와 가격 업소후기를 자세히 보니 거의 대등한 수준의 미모 서비스 가격대를 형성하더군요.
정말 당장이라도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칭찬의 연속릴레이 후기였는데....
자 이제 여기서부터 저의 질문입니다.
질문하나하는데 참 사설이길죠...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은톨이형이라 이런글은 엄청길게하는 못된 버릇이 생겨버렸네요..
이해해주세요. 이런 얘기 나눌만한 친구도 없습니다.ㅋㅋ
다 외로워서 그런거에요..ㅜㅜ
아...또 삼천포로 빠질뻔...ㅋ
질문 1. 마포 봄/충정로 라인 둘중 어디가 실속이 있나요?
2. 정말 이들 업체소개에 있는 후기가 과장된것이 아
닌가?
3. 둘다 가보신 분만 대답해주세요.
어디를 추천하고 싶나요?
(물론,오늘 봄이라면 다음은 라인갑니다.
하지만 오늘 실망이면 다른곳도 안갈 듯.)
4. 마포에 1인업소가 몇군데 있는것 같은데 관리사
소개도 명확하지않고 비용만 비싸던데 이곳은 어 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5. 나는 위 2개 업소보다 더 훌륭한곳을 알고있다.
그곳의 이용안내와 정보소개는 개인적으로 따로
받고싶습니다.
이상 5가지 질문입니다.ㅋ
이거 다 작성해도 8시밖에 안됐네요..어제 받은 90분짜리타이서비스가 영 만족스럽지못해 잠을 못 이루네요.
오늘 이 부족한것을 채우고 싶습니다.
선구자분들.. 어서 기상하시고 가르침을 내려 주시길..
참 대체적으로기본제공서비스 패키지 2시간안팍 서비스른 즐기는거지 추가서비스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이기적이라 받는것만 좋아하지 해주는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심장이 두근거리는 감성을 선사해주는 관리사가 있다면 그분이 원하시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