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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타이는 이제 안갈랍니다
익명
신고(0회)
2018-10-24
6년전
조회 12789회
원래가 마사지를 술먹고 받는걸 별로 안좋아 합니다
다음날 숙취를 마사지로 날려 버리는 스타일인데
친구놈이 하도 가자고 해서 갔는데
진짜 마사지 받을려고 갔습니다
전화 몇군데 돌리니 2명이 안된다고 하고 해서 결국 되는곳으로 갔는데
전화상으로 완전 건전이라 퇴폐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술을 마신탓에 혀가 안드로메다에 가있었나 봅니다
관리사 들어 오고 술냄새가 나는거 같으니 마사지 조금 해주다가
왜 안자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지가 하품하고 있길래 모하냐고 했더니 또 마사지 하는척 하다가
20분정도 지나니 옆에 눕더니 3만을 말하더군요
가차없이 체인지를 요청 하고 다른 관리사 들어 왔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문질문질만 하고 3만을 부르더이다
예전에 이런 부분들 때문에 술먹고 안갈려고 했던건데
이번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술먹고 타이를 가는건 호구가 되는 지름길 이라는걸
저만 그랬음 모르겠는데 친구는 더 가관이더군요
들어오자마자 마사지 없이 3만을 부르더래요 ㅎㅎㅎㅎ
이제는 숙취용으로만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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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3만원은 반칙이잖아요 g
약은 약사에서 3만까지 생각하면 전문가 찾아 가야죠
이론보다는 실습으로 당하니 다시 한번 몇년은 술먹고 밤에는 안갈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들어오자마자 삼마넌은 좀 심하네요.. 저희 동네는 최소한 등판은 하고.. 앞판 돌아서서 삼마넌 요구하는데요 ㅎㅎ
지금시간 1시 19분 점심시간 예약이시면 한참 받고 계시거나 끝나셨겠네요 ㅎㅎㅎ
즐마하셨길~~~~ ^^*
3만원이 이제는 어딜 가나 똑같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