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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고 잡아 땡기고 누르고 때로는 아프기도 .....
짜릿하지도 흥분되지도 않고 따분하고 지루하고 하품나고
후회스러운 타이마사지..
아로마오일마사지는 아주아주 좋치만..
타이 마사지 가끔 뻐근할때 받으면 힐링 됩니다
아로마는 ㅁㅎ감으로 하지만 타이는 정말 시원할수 있어요 ㅎㅎㅎ
아로마-스웨디시-로미로비-스파-오피 갔다가
나중에 보면 나도 모르게 건식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짜릿하고 스파이시한 강렬한 맛에 홀딱 반해서 왕성하게 하거나
그와는 정반대로
오뉴월에 축 늘어진 소부랄처럼 맥아리 1도 없이
무기력하게 먼산 처다보듯
멍때리고
넋놓고
숨쉬는 송장처럼 있거나 말이죠 ㅋ~
느낀점을 솔직히 이야기를 한거지
전부 다 같다고 하지도
대부분의 사람도 같다고 하지도 않았고
단지 개인의 느낀점을 이야기 한것인데
뻥튀기 노점 할배처럼 침소봉대를 ㅋ~
기력이 많이 부족할 때는 낙지를 한사발 드시면 어떨까요?^^
죽은 소부랄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고 하잖아요
혹시 알아요?
오늘같은 불금에
모처럼 후끈 달아오르는 뜨겁고 황홀한 시간을 보낼지 ㅋ~
최고야 진짜루 ㅋ~
오빠도 아닌 언니인데도
싸랑한다고
고백(?)
커밍아웃(?) ㅋㅋ~
팁 챙겨주고 히히히 ㅋ~
아 나는 행복하다
이게 진짜루 인생사는 행복이야 ^&^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행복이 흘러 넘치는 후기는 처음이라서
최고의 인생행복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여 ^&^
예압인가요 ㅠㅠ 다음기회에
혹시 쪽지로 지저분한 얘기들 날라오기라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