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글을 쓰고왔지만. 아마 지워지거나 그럴거같아 자게에 닉 당당히 밝히고 올림.
[XX] 첫방문.
후기글보고 잔뜩기대하고 가서그런지 살짝 내상입은기분.
장점
1. 매니저분이 마사지 열심히해줌. 노력하는게 보여서 그나마 끝까지받았던.
2.없.
단점
1. 퀴퀴한 잡내가 너무심함. 입구부터. 방. 샤워실 전부.
2. 청결도 제로. 가본 모든샵중 가장 더러움. 오죽하면 샤워하고 나오는데 샤워후 몸닦을 타올까지 기름기가 좔좔흘러서 아무리닦아도닦아도 오일이 몸에서 안지워짐.
3. 이건 주관적인건데. 마사지가 하나도 안시원함. 압이문제는아니고 그냥 숙련도문제인듯.
진짜 개인적으로 별점0개줄려고했는데 매니저가 끝까지 폰한번도 안건들고 열심히 마사지 해주길래 6점.
매니저님 이름까지 가렸슴. 그냥 복붙했어요.
근데 이마저도 사실 후기라서 적당적당히 한거지..
받은 코스는 7마넌 60분 슈가어쩌고 코스.
제가 지금껏 여기 장성님들만큼 다닌건 아니지만..
로드샵을넘어 그냥 옾이던 텔이던 건마건 초건마건 안가리고.. 근 2년간 5천조금안되게 쓴듯 합니다. 하루 2번 갈때도 종종 있었으니...
그런데. 저긴 일단 제가 가본 모든샵중 최악중의 최악...
일단 더러운거. (솔직히 쥐.바퀴벌레가 언제튀어나와도 하나도 부자연스럽지않을듯.)
주차장도 유료주차장.
마사지가 엄청 수준낮음(체감상 초등학생쯤되는 어린애가 등 두둘겨주는수준.)압이 문제가아니라 그냥 마사지를 못해요...
아니면 그냥 제몸에 저 마사지가 안맞는걸지도 모르니 요건 걸러들으시고.
일단 전 건마가면 중국마사지or아로마 가 젤좋고.
두번째는 타이. 셋째는 찜.스파.
넷째는 야몽어쩌고하는 돌쓰는거..
이런순. 물론 샵마다 차이는 있지만. 지금껏 받아본 최고는 저 순서네요.(심지어 아로마는 . 시간당3마넌하는덴데. 마사지를 어마어마하게 잘함)
물론 저 샵이 남성관리가 메인이긴한데...
솔직히 그마저도 전 엄청나게 심하게 실망해서.
빳데루자세? 하체집중관리? 이런등등 후기글보고. 잘한다잘한다 칭찬글 일색인 관리사님에게 받았는데.
솔직히말해서.
저거 다시 가려면 1시간 5천원 해줘도 갈까말까.고민할꺼같음. 만원하면 절대안감 ㅋㅋ 돈아까워요. 차라리 그 만원으로 즉석복권긁는게 더 기분좋을거같더라고요.
진짜...하...
바로 어제 밤 11시반에 가서 오늘 새벽 00시40분쯤 나옴
왕복차비까지 82000원.
진짜 돈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까워요.
더이상 뭐라 표현하는게 힘든데. 정말 말이안나옵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돈주고 저거받을거면. 같은돈주고 마사지2시간 건전하게 받고 집에돌아와서 혼자 ㄸ치고 나면 한 20배는 만족감느낄듯.
솔직히 다른분들은 뭐. 슈가어쩌고니 하는거 받으면 마사지받다가 뿜는다는데. 난 솔직히 그사람들 이해가안가...그런거받고 뿜을정도면 샤워하고 몸 닦고 팬티입다 뿜고. X싸고 휴지로 x닦다가 뿜겠지 싶은수준.(솔직히 난 받으면서 더 마음이 건전해지고 음x마귀가 사라지더라.)
저기만 문제인건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저 마사지에 안좋은 글을 쓴 사람이 하나도안보이길래 화나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추가로. 저 샵 평점이 9.95점이던데...저건 진짜 진짜 내모든걸걸고 주작이다. 저샵 청결수준이면 관리사가 막 티비나오는 실제 걸그룹 이런애들이어도 나같음 안갈듯.
1시간에 7만원이면 적지않은 돈인데
5천원정도의 값어치밖에 못한다니.......................................
주작이 판치는 슬픈 현실
위추 드립니다.